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2 런던 올림픽 (문단 편집) == 유치 == ||<-7> {{{#ffffff '''2012년 올림픽 유치 투표 과정'''}}} || || 국가 || 도시 || 1차투표 || 2차투표 || 3차투표 || 4차투표 || 결과 || || '''[[영국]]''' || '''[[런던]]''' || '''22''' || 27 || '''39''' || '''54''' || '''유치 선정''' || || [[프랑스]] || [[파리(프랑스)|파리]] || 21 || 25 || 33 || 50 || 유치 탈락 || || [[스페인]] || [[마드리드]] || 20 || '''32''' || 31 || || 유치 탈락 || || [[미국]] || [[뉴욕]] || 19 || 16 || || || 유치 탈락 || || [[러시아]] || [[모스크바]] || 15 || || || || 유치 탈락 || [[2005년]] [[7월 6일]]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서 [[모스크바]], [[뉴욕]], [[마드리드]], [[파리(프랑스)|파리]]와 경합 끝에 최종적으로 파리를 54:50으로 누르고 선정되었다. 사실 처음에는 파리가 유력했는데, [[영국 총리|총리]]인 [[토니 블레어]]가 총회에 직접 참가해 프리젠테이션을 하고[* 이것에 자극을 받은 러시아는 이후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을 유치하려 할 때 비슷한 맥락으로 [[블라디미르 푸틴]]이 직접 프리젠테이션을 하였고, 결국 소치의 개최가 확정되는 등 국가원수들의 프리젠테이션 참가에 따른 표심변화가 격화되었는데도 '''불구하고''' 국가원수의 IOC총회 참가가 허용되고 있다. 2016년 올림픽 유치전 때 [[미국]]의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대통령]]이나 2018년 올림픽 유치전때 [[대한민국]] 이명박 [[대한민국 대통령|대통령]] 및 [[독일]]의 불프 대통령 등.], [[프랑스 대통령]] [[자크 시라크]]의 "[[핀란드 요리]]는 [[영국 요리]]보다 맛이 없다." 라는 결정적인 실언이 겹치면서 극적인 역전승을 일궜다.[* 하지만 자크 시라크는 이런 실언을 해서 외교적 문제를 일으킨 게 한두번이 아니다. 심지어 예전엔 러시아, 독일, 프랑스 정상회담에서 농담이랍시고 "영국이 유럽 농업에 기여한 것은 광우병밖에 없다. 음식이 형편없는 나라 사람은 믿을 수가 없다."고 너스레를 떨면서, 차라리 미국 햄버거가 영국 요리보다 낫다며 영국 요리와 영국인들을 싸잡아 비하해 영국 전역을 분노케 하기도 했다.][* 자크 시라크는 올림픽 유치전 때 직접 회장에 방문하지 않았다. 핀란드 요리 드립은 유치 투표 이틀 전에 프랑스 언론과 한 개드립이었는데 하필 올림픽 유치 투표를 앞둔 시점이라서 전 세계적으로 이슈가 된 것이었다.] 시라크의 말에 열받은 핀란드 IOC 위원 두 명이 모두 런던에 표를 던진 것이다.[* 그리고 그 후 미국 통신사인 AP통신은 "자크 시라크 프랑스 대통령은 맛없는 영국 음식이 올림픽 유치 실패 소식보다 더 삼키기 쉽다는 사실을 알았을 것이다."라고 조롱했다.] [[http://newsmaker.khan.co.kr/khnm.html?mode=view&dept=&art_id=10140&fid=|관련기사]] 그거 아니었으면, 최소한 동표였다.[* 결국 파리는 [[2024 파리 올림픽|2024년 대회]]를 유치하면서 이 때의 상처를 보상받게 된다.] 하지만 이 기쁨도 잠시, 바로 다음날인 [[7월 7일]]에는 '''[[2005년 런던 지하철 폭탄 테러|런던 지하철 폭탄 테러]]'''가 일어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